에휴...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간다..정신이 없어 정신이..ㅡㅡㅋㅋㅋ
승연이는 여전히 완전 버릇없게 굴고..
유리는 5교시 국어시간에 완전 저리 가버리라는 식으로 말해버리고..ㅡㅡ
뭐냐 난...
일기를 14명 써왔다..
물론 서연, 효진이가 있었으면 안남았을 애들이지..
암튼 애들을 남겨서 시험지를 풀게했다.
오랜만에 애들이 남았네?
어휴..정신이 빠지네 그냥...
근영이는 불퉁불퉁하면서 진득하니 앉아서 문제를 풀더라~
아이고 착해라~~
행준이도 자기가 한번 해보겠다고 그러고~
행준이가 은근 일도 잘 도와주고 시키는 거 다하고
싱글싱글 웃고 ㅎ 괜찮은 녀석이다.ㅎ
재형이는 운없게 매일 쓰다가 오늘 일기를 안썼는데
오늘이 남는 날이네 ..ㅋㅋㅋ
학예회 준비때문에 한창바쁘고..
근데 나는 뭔가를 계속잊어먹고..ㅠㅠ
생각난 김에 지금 내일 알림장을 써놔야겠다 ㅎㅎ
날이 뜨겁네 ㅎㅎ
졸리기도하다 ㅎㅎ
오늘은 머리를 좀 자를까 했는데 형아랑 돌아다니게 되면 그것은 관둬야지~
이마트에 갈예정 ㅎㅎ 롯데마트보다 더 땡기는 곳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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