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가 아닌 그런 월요일 입니다.
아침에 학교에 갔조 ㅎ
아침시간에 기말고사 공부하라 하고 1교시엔 전담쌤과 체육을 했죠
줄넘기 급수제를 했다는~
2교시는 국어~ 이야기를 희곡으로 바꾸어 쓰기를 했죠 ㅎ
3교시까지 이어서~~ㅎ
이로써 말듣쓰 진도는 끝!!!
4교시엔 사회~~ 하아... 아직 20쪽이나 남았죠..ㅠㅠ
5교시엔 음악~
리코더 연주를 했죠 ㅎ
아름다운 것들, 등대지기,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뭔가 안어울림...
근데 5교시가 끝나고 스더가 이러 이렇게 하면 돼요!!! 라고 하더군!!!
그러고나서 들어보니 그렇게 하면 되더라~ 근데 아직 살짝 부족
그래서 연습을 해봤다~ 방과후에~~ 나도 살짝 된다 ㅎㅎ
여세를 몰아~~ 집에 리코더를 가져왔다 ㅋㅋ 집에서 연습했다 ㅋㅋ
이제 거의 된다.. 물론 원곡보다 좀 느리게 해야한다.^^;;;
그리고 리코더를 잘하는 아이들에게는 좀 어려운 악보를 줘야겠다 ㅎ
바로 음악에 적용하는 수준별 학습이랄까?ㅋㅋ
리코더 연주하는거 은근 재미있는것 같다 ㅎ
여러곡을 연습해서 하자~~하고 연주해 보면서 감상하면 좋은듯~~ㅎ
6교시에는 수학시험지~
애들이 일찍 풀고 떠들어서 정답노트+오답노트를 쓸 뻔했다 ㅎㅎ
오늘은 짜증을 거의 안냈다 ㅎ 아직 목상태가 안좋아서 수업하는데 힘들었음..ㅠㅠ
빨리 나아야하는데..ㅠ
방과후 지도를 하고 직원회의를 하고
대열이랑 미정이 (졸업생~ 미정이는 영은쌤 보러왔다가 퇴근하셔서 ^^;;;)가 와서
이야기를 하고 ㅎㅎ 교무실 냉장고에 있던 팥빙수를 먹고 ㅎ
배드민턴부가서 안좋은 이야기를 듣고..ㅡㅡ;;;;;
퇴근해서 아~ 그전에 병원에 들렀지~
집에와서는 바로 잤다는 ㅋㅋ
이제 저녁먹고 블로그 ㅎㅎ
요새 블로그가 좀 썰렁~
이건 다들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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