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계발활동 시간에 방송반 애기들 데리고 신발주머니 갖고 다니자는
영상을 찍으려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애들이 쑥스러워 하는 관계로..
그리고 나의 준비 부족으로!!!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렸다...ㅠ
생각보다 훨씬 어렵네...ㅠㅠ
카메라가 두대 있었으면 좋겠구만...
그리고 애들이 덥다고 힘들어 하고 재미 없어하니 더 못하겠더라...
서연이랑 야심차게 준비했것만..
시나리오 쓰느라 고생한 서연이만...ㅠ
그래서 희망자를 데리고 다시한번 찍어볼까한다~
그러면 계발 시간에는 못하겠지~
오늘 어려문 문장 읽기 해서 스티커를 줬는데 실수한듯...
엄격하게 기준을 했어야 하는데 말이지!!!!
너무 안일하게...ㅠㅠ
어이없게 스티커가 많이 나가 버렸어ㅛ...ㅠ
오늘 쿠폰 뽑기를 했는데 채원이라 벌써 문상 3000원짜리를 가져가버렸네 ㅡㅡ
뭐여...ㅡㅡ
그리고 뭔가를 준다는 느낌이 들게 조용히 집중하고 있을 때 해야겠어~
월요일에도 쿠폰 뽑으니깐 그땐 그렇게 해야지~~
그리고 학급운영비도 빨리 품의해서 조금씩 조금씩 써야지~
간식이랑 많이샀잖아~~
오늘 휴지 함부로 버리는 것, 선생님한테 무언가 제출할 때 던지는 애들
따끔하게 한마디 했다... 버릇없이 뭐하는 행동이냐고...ㅡㅡ
그리고 휴지가 교실에 있어서 편하니까 쓰레기는 잘버려야하지 않냐고...
또 그러면 그냥 휴지 다 가져온사람 줘버린다고~~
잘지켜 줬으면 한다~
그리고 애들이 왜이렇게 쓰레기를 버리는지...ㅠ
그리고 종이쓰레기 버리는 장소는 바꿔보자~~ㅎㅎ
교실 앞쪽으로~
뒤에 놓으니 너무 지저분하고 허누 함부로 버리는 느낌도 있고~
그리고 청소함 위치도 한번 바꿔볼까 생각중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