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1기/2010 교단일기
11월 10일
GreaTeacher
2010. 11. 11. 00:12
오랜만에 쓰네 ㅎ
잘지내고 있다 ㅎㅎ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고 ㅎ
애들한테 화도 안내고 있고 ㅎ
나름 학급은 잘돌아가고 있고 ㅎ
자리 배치를 다시할 필요를 느끼고 있고 ㅎ
화요일(10일)은 3교시 강당행사준비
4교시 무용대신 자체 ㅎ
5,6교시 동화작가와의 만남 ㅎ
이렇게 ㅋㅋㅋ 하루가...ㅡㅡ
공부는..ㅡㅡ
애들이랑 축구를 했지 ㅎ
재미있었다 ㅎ
왜 1학기대는 안했는지 몰라!!!
아쉬워..ㅠ
앞으로 토요일 1교시는 자체입니다!!!!!
1시간 공부한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ㅎㅎ
오늘 재량시간에 다수결 게임을 했는데 잼있더라 ㅎ
애들도 즐거워했다 ㅎ
내일 1교시 재량시간에 또 할까생각 중 ㅋㅋ
시험진도도 나가야하는데 말이지..ㅋㅋ 우선여유있게 ㅎㅎ
제희쌤 병문안 ㅎㅎ
크게 안다쳐서 다행 ㅎ
이기회에 푹쉬고 학교 나오삼 ㅎㅎ
정문, 아름, 다혜랑 저녁 ㅎㅎ
맛있더라~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21세기 병원 옆에 있는 식당임 ㅎㅎ
교대가서 떡이랑 초코렛 주고옴 ㅎㅎ
민수형주고 성식,준택,성갑이랑 나눠먹으라고 주고
혜민누나, 주화 주고 ㅎ
보희는 경기도 가서 다음에 다시 주고 ㅎㅎ
얘기하고 하니 즐거웠다 ㅎ
민수형이랑이 올해 붙고 !!!
내년에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다들 바쁘겠지만~
뽕도 물론 붙어서 자주 당구를 ㅋㅋㅋㅋ
서천이 딱 좋은데 말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