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1기/2010 교단일기
11월 29일
GreaTeacher
2010. 11. 29. 19:44
원서 컴퓨터에 입력 ㅎ
정신없는 짓좀했네 ㅋㅋ
설명을 읽고해야하는데 말이지 ㅋㅋ
오늘 애들한테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공부를 왜 해야하고~
수업을 왜 들어야하는지..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말자는 이야기도 한참했네..
결국은 중학교때 다짐 같은 일기를 써오라고 했다.
근데 내일은 바쁘네..쩝.. 출장도 있고..
그래도 애들 일기는 읽어봐야지~
6학년 4반 ㅠ.ㅠ
6학년 4반 이제 얘 안보겠네? ^^
6학년 4반 이제 못보겠구나..ㅠ.ㅠ
이렇게 된다고 말했다..^^
근데 두번째는 없지..
아무리 힘들게하고 했어도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데~
오늘 애들한테도 한말이지만
"선생님은 니들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