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2기/2011 교단일기

4월 17일 - 집밖에 나갔었나?

GreaTeacher 2011. 4. 17. 22:55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집에 늦게 들어와서

 늦게 자서 오늘 늦잠을 자려 했으나 ㅎ

 엄마를 월명체육관까지 모셔다 드려야해서 ㅎㅎ

 8시 기상 ㅎ

 네시간 정도 잤다는..ㅠㅠ

 엄마를 모셔다 드리고 집에와서 씻고.~

 블로그를하고~

 밀린 업무를 좀 하고... 학교에 가지 않아서 많이 하지는 못했다..ㅠ

 공부를 하고 책을 좀 보다가 오후에 잠이들었지~

 자다가 깨어보니 저녁 7시...헐...ㅋ

 잠깐 살게 있어서 마트에 다녀오고 ㅎ

 뭘 샀는지는 곧 알게됨 ㅋㅋ

 산거 가지고 뭘 만들고~

 하니 벌써 시간이...

 오랜만에 개콘을 봤다~

 새로운 코너가 많이 생겼네?

 재미있었다. ㅋㅋ

 

 내일은 월요일~ 지금 기분으로는 학교가기 귀찮지만 막상학교가면 애들이랑 재미있다 ㅋㅋ

 내일도 그렇겠지??

 수요일이 시험이라 진도나가기도 그렇고 요즘 시간이  참 애매하다...ㅠ

 

 오늘 밖에 나간건 아침에 월명체육관 엄마모셔다 드리기

 저녁때 마트 한번 ㅋㅋ

 하루종일 집에만 ㅎㅎ

 이번주 일요일 선생님 일상이었음~~ㅎ

 가끔은 이렇게 집에서 쉬기도 하고 해야지~~ㅋㅋ

 뒹굴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