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아무래도 병원을....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어준 아메리카노 커피 ㅋㅋ
이거 한잔에 4100원...비싸긴하다...쩝...ㅎ
여기에 영자 신문 들고있으면 딱인데 ㅋㅋㅋ
교실에 들어서니 하은이가 "뭔가 있어보여요~" 이런 느낌의 말을 했다 ㅎ
쉬는시간에 지영이도 이것과 비슷한 말을 ㅋㅋ
뭐~~ 가끔한번씩 들고오면 괜찮을듯~~ㅎ
목이 계속 아프다..ㅠㅠ 아무래도 오늘 병원에 다녀와야겠다..ㅠ
오늘 수업이 5시간이나 돼서..ㅠ
계속 떠들었더니 목이 더 아퍼..ㅠ
아무래도 다음 사회는 다시 요점 정리를 도전해야겠다 ㅠㅠ
과학시간에 골든벨 했다 ㅎ 음향효과까지 해서 하니 애들이 더 좋아하는듯?
끝까지 살아남은 애들이 많아서 결국엔 다 사탕한개씩 ㅎㅎ
반전체 스티커를 줬어야 하나?
먹을 걸 너무 많이 주는듯...
애들 건강에 안좋게..ㅠ 반성해야겠어...ㅠ
정답을 쓰고 있는 모습
골든벨 정답판을 들고 있는 모습 ㅎ
오늘 한거보니 사회도 골든벨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험지도 효과가 있겠지만 ㅎ 골든벨도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해 봐야겠지?
5교시 음악시간에는 리코더를 불었죠 ㅎ
근데 리코더가 13명..ㅡㅡ;;; 우씨!!! 벌써 3시간짼데....
다음시간에도 안가져오면 그땐!! 악보 그리기 과제를~~ㅎㅎ
빌려서라도 챙겨야지!!
리코더를 잘하는 아이들은 금방금방 잘하더라~ 물론 나도 등대지기 정도는 한번에 ㅋㅋㅋ
아메리카노도 연주해 보고 ㅋㅋ 좀 신기했다 ㅎ 리코더로 연주된다는게~
6교시에 오랜만에 수학을 하고~
집에보내고 방과후 지도를 하고.. 애들집에보내고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었는데 에어컨 켰을 때보다 더 시원한~
우리반이 바람이 잘 들어오는 구조~
4층이라서 바람을 막는 곳이 없다 ㅎ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함 ㅎ 시원한 교실 ㅎ
4반이랑은 옆에 빌라 때문에 바람이 막혔음~
암튼 오늘은 빨리 퇴근하자마자 병원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