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2기/2011 방학
8월 9일 - 얌전히 집에??
GreaTeacher
2011. 8. 10. 00:14
있은 편이지 ㅎㅎ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방청소 ㅎ
어제 냉장고랑 김치 냉장고를 옮기면서 주방이랑 거실을 치웠거든...
이제 내방만 치우면 되는거였음....
근데 난 어제 하지 않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작업시작!!!
두시간동안. ㅎㅎ
청소 끝내고 밥을먹고 씻고 시립도서관에 갔지 ㅎ
주차장이 이미 만원!!! 꽉 찼더라고 ㅎ
이렇게 책을 사랑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많다니!!! ㅎ
할수없이 길가에 차를대고... 삼국지를 빌렸다 ㅎㅎ
이제 2권 ㅎㅎ 전에 말했지만 총 10권짜리 ㅎㅎ
집에와서 책을 봤지 ㅎㅎ
한시간정도?
근데 졸렸다...ㅠㅠㅠㅠㅠㅠ
잤다..ㅋㅋㅋ
거실에서.. ㅎ 손이 저렸다.. 일어났다.. 방에와서 침대에서 다시 잤다..ㅋㅋ
엄마가 오셨다.. 잠깐 일어나서 책을 봤다 2페이지 정도? 그리고는 다시잤다..ㅋㅋ ㅡㅡ;;;
일어나니 5시 20분... 뭉그적거리다가 40분에 일어나서 큰집에 갔다 ㅎ(걸어서 5분 ㅎ)
오늘 큰아버지 제사라서 ㅎ
매형들이랑 사촌형, 누나들을 보고 밥도 먹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집에왔다 ㅎ
오자마자 양치!!! (여러분도 쌤을 본받아서 양치를 열심히!!!)
그리고 나서는 블로그 ㅎㅎ ^^
내일은 학교가서 오전에 꼭 배드민턴을 쳐야겠다 ㅎㅎㅋㅋ
오늘은 자느라.. 어제도 자느라...ㅠㅠ 못일어나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