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 애는 썻는데... 그리고 질서도.. 잘...

지켰는데... ㅠㅠ

 물론 다른반들도 비슷하게 잘 지키긴했다. ㅎ

 다들 잘했다고 할 수 있지 ㅎ 작년과 비교하면 ㅎㅎ

 작년엔 엄청 소란스러웠거든..

 근데 뭔가 결과가 맘에 들지않는다... 내가 이런데 아이들은 오죽하겠냐고..쩝...

 암튼~ 응원연습도 하고 사람들앞에서 연기와 응급처치도 하고 ㅎ

 고생했어요~~ ㅎㅎ 물론 나도 ~~^^

 너희들 고생한 거 아니깐 이 이야기는 그만할까?

 이야기 할수록 화(?)짜쯩(?) 암튼 기분이 별로니깐...

 

아침시간에 봤던 교통질서에 관한 영상 ㅎ

교통질서를 잘지킵시다 ㅎ

오리떼 지나가는 장면 ㅋㅋ 애들 즐거워한다 ㅎ

오리떼 귀엽고 ㅎㅎ 운전하는 아저씨~~ 좀 오래 기다리셔야 되겠어요~~ㅋㅋㅋㅋ

 

홈삼진액,,,,

추석때 샀던거...이제 먹는다 ㅎㅎ

근데~~

이걸 먹으면서 느낀점~

역시!!

 

 

 

 

 

 

 

 

 

싼건 이유가 잇구나..ㅡㅡ; 그냥 홍상 맛만 난다.. 무슨 홍삼캔디도아니고..ㅡㅡ;;

무슨 저게 진액이야 진액은..ㅡㅡ;;;;

 

얘네 네명 영어시간에 교실올라와서 완전 빡씨게 시켰다 ㅎㅎ

교실로 올라오지 마세요 ㅎㅎ

 

 

응급처치 경연대회 하러 내려가서 ㅎ

풍선까지 들고 응원을 햇으나...쩝..

 

부목고정하는 아이들 ㅎㅎ

배운거 잊지말고 나중에 응급상황 발생시 활용하세요 ㅎㅎ 꼭!!ㅎㅎ

 

심폐소생술 연기중 ㅎㅎ

뺑~~~~~ 소~니 웃겼음 ㅋㅋㅋㅋ

근데 애들만 웃고 심사위원들은 재미가 없었나? 암튼 난 재미있었음 ㅋㅋㅋ

 

교실에 올라오니 이런 그림이..

차마 그릴수 없엇다..ㅡㅡ;;

물론 상은 잘한 팀을 주는게 맞다 ㅎㅎ

근데 잘한팀을 주었겠지만... 뭔가 불만이다...

다들 고생했는데 반별로 나눠서 시상할 수도 있는거잖아!!

그걸꼭 그렇게 나눠서 다 줘야겠냐고..

그럼 심폐소생술 따로 부목 따로 아예 나눠서 시상을 하든가..ㅡㅡ;;;

심폐 1,2,3등   부목 1,2,3등!!

두개를 같이 묶어서 시상한다는것도 이상함..ㅡㅡ;;;

흠...자꾸 쓰다보니 정말 짜증나네..ㅡㅡ;;

 

후우...후우.... 심호흡하고......후우.....

자~ 이제 여기까지만하고 이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말자~

기분만 상하니깐....쩝..ㅡㅡ;;;;

 

암튼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나는 출장갔다가 친구랑 당구한판치고 친구 집에 갔다 ㅎ

친구 집에는 친구네 학교 원어민이 와있었다.

내일이 Thanks Giving Day 라고 미국에서 먹는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ㅎ

나는 그 음식을 얻어(?)먹었다 ㅎ

 

요거다 요거 ㅎㅎ

칠면조대신 닭다리 ㅎㅎ

그리고 감자 으깬거랑 ㅎㅎ 또하나는....

빵을 어떻게 해서 만든거라고 했는데 잊어먹었네?ㅎ

맛은 괜찮았다 ㅎㅎ

다만 조금 느끼(oilly)했을뿐......

 

이건 고구마 파이 ㅎㅎ 부드럽고 맛있었다 ㅎㅎ 정말 맛있었다 ㅎㅎ

무려 오븐에서 2시간동안 있었던거 ㅎㅎ

비싼 고구마 파이임 ㅋㅋ 전기세가 더 나오것어 ㅋㅋㅋ

 

Take a picture 라고 말한 뒤 찰칵 ㅎㅎ

외국인과 같이 밥먹고 사진찍고 이야기도 하고 ...

이렇게 부루마불 게임도 하고 (이 게임 정말 오랜만이다 ㅎㅎ)

좀 신기했다..^^~~

 

이건 원어민이 한국어 공부하는 일기장 ㅎ

'~~한테'  이 말을 배우는거다 ㅎ

그리고 그 밑에는 그 단어가 들어가 있는 예시문이 써있는데.....

너무 부적절한 예가 있어서..... 찍었다..ㅋㅋ

근데 주인의 허락을 안 맡고 찍었다..ㅠㅠ 도촬이 돼버린...ㅠㅠ 쏘리쏘리..ㅠㅠ

 

오늘은 날씨도 이상하고..

(비왔다가, 해떴다가, 우박왔다가, 흐렸다가, 바람 엄청 불었다가)

기분도 오전에 좋았다가 오후에 안좋았다가 저녁때 신기했다가 밤엔 배불렀다가 ㅋㅋㅋ

지금 엄청 배불러..ㅋㅋ

 

응급처치 경연대회 때문에 잃은게 많은듯..

가장 큰건 가슴에 남은 불만??

암튼 이 이야기는 이제 그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