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2기/2011 방학

12월 26일 - 오랜만에

GreaTeacher 2011. 12. 26. 23:32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느낌이 드네?ㅎ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스키장 가면 블로그 못할 수도 있겠다..ㅠ

 나 우수블로그라서 열심히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지금 스키장 갈 짐을 쌌다~ㅎ

 어디에 놀러가는건 참 기분좋은일 ㅎ

 하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내일 새벽같이 학교가서 일을 처리하고 스키캠프에 가야한다는 ㅎ

 기상시각은 6시..ㅠㅠ

 지금 엄청 피곤하다..그래서 블로그 글쓰는것도 생략하려다가!!

 나는 우수블로그니깐 ㅋㅋㅋ 그리고 며칠 못들어오니깐 지금 꼭 써야 했다 ㅎㅎ

 

크리스마스였던 어제!!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줄 목도리 좀 같이고르자고 해서~

 시내를 돌아다녔다 ㅎ

 시내에서 하은이네 가족을 만났고.

재영이랑 승하를 만났고

지은이한테 나를 봤다는 문자를 받았고^^

근데 내 옷차림은 완전 완전... 동네아저씨였고..ㅠㅠ

애기들이야 그렇다고해도... 하은이네 부모님....쩝.....ㅠㅠ

참 민망했다..ㅠㅠ 그냥 모른척 지나갈걸..흑..ㅠㅠㅠ

"너네 선생님은 참 대충 다니신다?"이런말 햇을지도..ㅠㅠ

 

목도리에 책까지....

아.. 나도 선물할 사람있으면 좋겠다..ㅠㅠ

암튼..ㅋㅋㅋ

 

 

스키장 가기위해!!! 모자를 샀다~

모자는 필수거든 ㅎㅎ

 

요거랑~~ 이거 엄청 따뜻했다 ㅋㅋ근데 무려 27000원 비싸..ㅡㅡ;;

꼭 사냥꾼 같은 느낌이 ㅋㅋㅋ

 

그리고 이거~ 이거는 좀 덜 따뜻하지만 가격이 7000원 ㅎ

스키장에서만 쓸거라서 그냥 7000원짜리로 샀다 ㅋㅋ

근데 사진보더니 친구가 완전 웃었다...ㅋㅋㅋㅋ ㅡㅡ;;;

아 왜!!!!!!!!!!!

 

 

참!! 우리반에 전학생 왔다~ㅎㅎ

걔 때문에 할일이 생겼고 ㅎ

누군지는 아직 나도 보지 못했음 ㅎ

개학날에 볼 것 같음ㅎㅎ 남자애라고 하더라고~~

개학하고 5일 같이 생활하겠네 ㅎ

 

암튼 나는 내일 스키장을 위해 이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