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2기/2011 방학

1월 1일 - 2012년 새해가 밝았어요~~~

GreaTeacher 2012. 1. 1. 14:16

근데 날씨가 엄청 우중충하다는... 그나마 눈이와서 다행인듯은 하지만 참....날씨 우중충..

 12월 31일...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때 친구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섰지~

 당구도 치고 맥주도 한잔하고 새로운 게임도 배우고~

 오늘 점심먹고 집에 들어왔다는~~ ㅎㅎ

 밖에 있는동안 새해 축하 문자를 몇개 받았다 ㅎ

 우리반 애들한테 문자를 돌린다는게 깜박했네~

 이거 다 쓰고 문자 보내야지~~ ㅎㅎ

 

30일날 11시50분걸로 봤던 미션임파서블 4~!!!

2시간이 금방지나간걸 보면 재미는 있었는데

와와왕!!! 완전 잼있어!! 이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본 영화라서 괜찮았음~~

 

저기 앉아있는 흰잠바의 아저씨와 같이 봤다~~

집에서 가져간 에이스와 빼빼로를 먹으면서 봤지~~ㅎㅎ

다보고 집에가니 새벽 2시 30분이더라고~~ㅎ

 

 

어제 받은 문자~~

강균이 보낸 문자~~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31살은 아직 젊어요~~ ㅋㅋㅋㅋㅋ

그렇지!! 아직 젊은 나이!!

힘차게 2012년을 시작해야지!!ㅎㅎㅎ

 

발가락 2기 여러분 14살이 된거 축하합니다~~

이제 진짜 중딩이 되어가고 있는거야~~~ㅋㅋ

새해복 많이 받고 남은 방학도 알차게 보내세요~~

소현이처럼 오후 1시 이때 일어나고 그러지 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