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 오늘도 학교에 다녀왔지요~

원래는 오늘 몇학년 몇반을 맡게 되는지 알려주신다 하였으나..ㅡㅡ;;;

 알려주지 않으셨다..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말이지...ㅠ

 월요일까지 더 기다려야해... 슬픈현실...ㅠ

 여러가지 할일들을 듣고 교실에 올라가서 여러가지 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다 ㅎ

 송별회가 있는 날이어서~~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임용호 선생님, 정수정 선생님, 박경선생님 이렇게 5분이 우리학교를 떠나신다 ㅎ

 새로운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보건선생님, 채미진 선생님이 3월에 오신다는~~

 교실에 올라갔더니 교실 문이!!!

 자꾸 넘어지던 교실문이!!!

 

요렇게 바뀌어 있더군 ㅋㅋ

이제 넘어질 염려가 없다는 말씀~~

물론 너희들은 우리 나가니깐 이런거해1!! 하면서 싫어하겠지?ㅋㅋ

 

의자에도 요런거 붙여놓고 ㅎㅎ

 푹식푹신하라고 붙여 놓은거 같기는 한데... 별로 효과는.....

 

 

2시간동안 정리했다~

 발가락 2기 앨범 3권 ㅎ

그동안의 추억들이 여기에 담겨 있는거지 ㅎ

그리고 창의력신장테스트 했던 것들 책으로 엮어 놓은 것도 있고 ㅎ

 

내일 찜질방 간거 올리고 나면 아마도 이제 2기 폴더에는 글을 안올리게 될것같다 ^^

물론 너희들 찾아왔을 때 사진을 찍는다면 그건 2기 폴더에 올리도록 할게 ㅎㅎ

 

그나저나 내일 찜질방에서 뭐하고 노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