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 5교시 였지만...
체육을 했지만... 애들은 가지 말라고 내가 말을 했지만 다 가버렸다....
물론.... 가지말라는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일 수도있지..
암튼 내일 학교가서 말을해야지...
오늘 5교시에는 뭔가 안맞는 일이 많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강당을 늦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애들이 배드민턴을 생각보다 잘 못해서 엉망이었다는거..
배드민턴을 안치고 밖에 구경했다는거...
1반 체육이 더 괜찮았다는 의미라는거.... (이건 내가 반성한다는거...ㅠㅠ)
1,2교시 미술시간 ㅎ 나는 물론 일을 하다 1교시가 끝나고 쉬는시간에 전담실에 가서 애기들 작품을 찍었다 ㅎ
근데... 누구 작품인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ㅠㅠ
그래서 그냥 사진만 올릴게..ㅠㅠ
물론... 보는 사람은 우리반에서 몇 안되기는 하지만...
내일 조사해봐야것어.... 몇이나 블로그에 들어오는지...
알림장을 여기에 써버릴까보다..ㅡㅡ;
이건 생각난다!!!
지환이의 절망을 표현한 작품!!! 사진을 굉장히 잘 골랐다는 평을 들었음 ㅎ
이것도 생각나네~~ 효정이의 슬픔이었던가??? 절망이었나?? ^^;;;
암튼 큰언니 효정이 작품 ㅎㅎ
애들과 배드민턴으로 5교시를 마무리 하고 나는 선생님 친목을 준비하였죠~~
오늘은 족구를 했다는..
네트도 준비하고 공도 준비하고... 강당 소파에 앉아서 선생님들을 기다렸다.ㅎ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오셨다~ 물론!!! 5분정도 늦긴했지만 거의다 오셧다는거 ㅎㅎ
역시 친목활동은 막상하면 재미가 있다~
선생님들과 더 친해지기도 하고 물론 즐겁기도 하고 ㅎㅎ
암튼 이건 그렇고.....
내일은 뭔가 애들하고 기분상하지 않고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뭔가 요즘에 기분이 좋았다 안 좋았다..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우리반.. 누가 내 옆에서 예쁜짓을 하지 않아..ㅠㅠ
때리기나 하고... 못마땅한 표정으로 인사하고..
내가 하는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것만 생각하고...
뒤에서 지들끼리만 놀고...
이 글을 보는 사람만 보겠지만... 뒤에서 놀던사람은 자리가 바뀌지 않을걸?
나도 사람인지라 2주동안 받았던게 서운하거든...
나는 신경안쓰고 수업시간을 보낸거 말이지...
자리를 아예 앞과 뒤를 구분할 수도 있다는거...
이틀동안 상황을 좀 더 보고 자리배치를 결정해야겠다..ㅎ
암튼...늦을 오늘 일기는 끝~~ 내일 일기는 몇명이나 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