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스승의날~~

스승이날이라고 연락이 왔다~~

 승범이, 아현이, 아영이, 승연이~  이렇게 연락이왔다~~

 그리고 어제.. 유진이가 왔다는 얘길 들었다~~

 교문으로 나가봤더니.. 이미 학교지킴이 어르신께서 애들을 돌려보냈다...ㅠㅠ

 유진이 학교 1년만에 온거였는데.... 아.. 좀 기분이 나빴다...ㅡㅡ;;;

 다른날도 아니고 스승의날에 찾아온 아이들을 그냥 보내다니... 좀 기다리라고 하고 연락을 주시지...ㅡㅡ;;;;

 

 아현이랑 아영이는 항상 그얘기를 한다.. 동창회...^^;;;

 그나저나 동창회 언제하지??ㅋㅋ

 6월 초쯤에는 한다고 했는데 걱정이네????

 어디서 할 것이며... 만나면 무엇을 할 것이며.... 몇명이나 올지 걱정도 되며...

 가장 걱정되는건 만나서 무엇을 할까?? 이다.....  뭔가를 해야할텐데 애들이 다 귀찮아 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007빵~ 이런거 해야하나??

 그리고 무엇을 먹을 것이며 ~ 회비를 걷을 건지 안 걷을 건지까지... 생각할거 겁나 많어!!!!!

 그래도 기다리는 애들이 많아서 하긴 하려고 한다!!

 내가 언제까지 나운에 있을것도 아닌데 한번 해야지~~

 

요건 승연이랑 문자하다가 찾은 사진~~ 발가락 캠프의 모습이다~~ ^^

저때 정말 재미있었다 ㅋㅋㅋ 물론 짜증났던 기억도 잇긴있다~~

채원이가 아침기상미션때 나한테 엄청 짜증냈었음!!!!  미션이 잘못됐다나 어쨌다나~

물론 전부 추억지만~~ 채원이 본인은 기억도 못할지 모르지만~~ㅋㅋ

 

암튼 얘네가 졸업해서 벌써 2학년 이라니 참 어색하네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