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 실과도 하고 음악도 하고 ㅎ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주지교과의 수업을 했다는~
1,2교시에는 실과 수업을 했고 ㅎㅎ 십자수를~~~
안가져온 애들 엄청 많았음..ㅡㅡ;;;
담주 화요일에 십자수 이니셜 한거 검사하기로 했음 ㅎ
3교시에는 정말 오랜만에 주지교과인 읽기 수업을 했고 ㅎ
뭔가 어색하고 그랬다..^^;;;
4교시는 영어인데 말이지....문진희 선생님이 안오셔서 내가 데리고 있었다~
자리 바꿀때가 돼서 오랜만에 물건 집기로 자리를 바꾸었고 ㅎ
같은 자리 그대로 걸린 아이들이 몇있었다~
내짝꿍도 지원이로 그대로라는^^;;;;
안 앉아본 아이들을 앉혀야 하는데 말이지...^^;;;
그리고 남학생은 내 짝꿍자리에 한번도 안앉았던거 같다.... 다음자리 바꿀때는 남학생으로 앉혀야지~~~
물건 고르는 사람이나 물건 내놓은 사람이나 긴장되는건 똑같겠지? ^^~~
뭐를 고를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 ㅎㅎ
뭐가 집힐지 유심히 보고 잇는 남학생들 ㅎㅎ
이렇게 자리 배치를 하고 너무 더러운 교실청소를 ~~~~
오랜만에 청소기도 돌리고~~~
뭔가 빈둥대는 지수에게 청소기를 돌리라고 했다~~
처음엔 대충대충 하고 있더니..ㅡㅡ;;; 내가 두어번 이야기를 하니 청소기 앞까지 빼서 열심히 하더군 ㅎㅎ
그리고 지수 자리를 제일 앞자리로 앉혔더니 앞자리에서는 멀미가 난다나..ㅡㅡ;;;;;;;
다음엔 내 짝꿍 시킬까보다..ㅡㅡ;;;;
5교시에는 음악을~~~ 리코더를 안가져온 사람은 악보그리기를~~~
준비물 안가져온 아이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이런것도 다 내 책임인데 말이지... 수업시간에 아이들을 집중시키도록 노력해야겠다~~~!!!!
내가 좀더 신경쓰면 되는거니깐!!!!
그리고 오늘은 5교시 했다~~~ ^^
내년에도 6학년을 하게 된다면 수학여행 다음날은 5교시를 하도록 교육과정을 짜야겠어 ㅎ
물론 5학년이랑 맞춰야 하겠지???ㅎㅎ
암튼 이렇게 수학여행뒤 힘든 2틀을 보내고 나닌 3일의 연휴가~~~~ ㅎㅎ
좋아좋아~~~~
오늘이 일요일이니 아직 하루 더 쉴수 있다는게 참 조으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