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3기/2012 방학

8월 13일 - 오늘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날 ㅎ

GreaTeacher 2012. 8. 13. 10:55

 오늘은 학교에 나와 근무를 하는 날이다 ㅎㅎ

 평소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에 오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ㅋㅋㅋ

 평소에 너무 일찍 일어났었어 ㅋㅋㅋ ㅠㅠ

 교무실 복도 창문 열다가 량섭이를 만났고 ㅎㅎ

 카가 좀 컷나??

 교무실에 앉아있다가 1반 지영이와 우리반 서영이가 왔다 갔고 ㅎㅎ

 서영이 "선생님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2주동안 인데 변할게 뭐가 있나 ㅋㅋㅋ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깜박하고..ㅠㅠ

 하지만 다음에 만난 우리반 아이는 사진을 찍었지 ㅋㅋ

 

 

다음에 만난 아이는 효정이 ㅎ 잊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ㅎ

사진이 뭔가 달려가고 있는 느낌이 잘 살아나게 찍혔어 ㅋㅋㅋ

 

여긴 전주에 있는 에슐리라는 레스토랑 ㅎㅎ

엄청 배부르게 점심으로 먹었다 ㅎ

철용쌤 주핬매 그리고 나 ㅎㅎ

엄청 먹었더니 저녁이 먹고 싶지 않았다 ㅎㅎ 배가 안고파서 ㅎㅎ

심지어 오늘 아침도 배가 안고프더라..ㅋㅋㅋ

얼마나 먹었던지 ㅎㅎ 고기를 많이 먹고 참 좋았다 ㅋㅋㅋ

 

며칠전 주문한 책 세권 ㅎㅎ

이거 말고도 읽을 책이 몇권더 있다 ㅎㅎ

갑자기 이런저런 책을 한꺼번에 많이 산 느낌이 들지만 다 읽으면 되지 뭘ㅋㅋㅋ

 

 

그리고 강당에서 본 ㅎ 우리 인준이 ㅎㅎ

땀났더라 ㅋㅋㅋ 운동 열심히 안한다고 김재성쌤이 한마디 했고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ㅎㅎ

 

도서관에 가다가 만난 세희 ㅎㅎ

도서관에 간이유는 우비를 가지러 갔었지 ㅎㅎ

역시나 얼굴 가리는 센스?>??????

내일 물썰매 타러 간다던데 ㅎㅎ 좋겠다!!

배오면 더 좋다고 하던데 그건 뭐지??ㅋㅋㅋㅋ

 

우비는 이런용도로 ㅎㅎㅎ

운동장에 모래가 씻겨 내려가서 바닥에 있는 돌들이.. 아니 바위가 드러나버렸다...ㅠㅠ

그거를 사진도 찍고 어떻게 손보려고 입었던 우비 ㅎㅎ

우비는 엄청 덥다..ㅡㅡ;;;;

 

도망가는 다인이 잡아서 사진 찍고 ㅎㅎ

그런 다인이 지금 글 쓰는 내옆에 앉아있다 ㅎㅎ

집에 안간다 ㅋㅋ 할일없나봐 ㅋㅋㅋㅋ

 

방학숙제도 하나도 안했다하고.. 다른 애들은 방학 숙제 얼마나 했으려나?

참..영어가 숙제인 애들은..........  개학하고 하자...내가 준비를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