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나운초 발가락 3기 11월 12일 -
9일 실과시간에 했던 전자키트 조립하기~
생각보다 쉬운 활동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개인별로 하는게 아니라서 딴짓하는 아이들이 있었던 것도 있었고.
아예 관심이 없는 애들도 있었고 막상 하는데 잘 안되는 아이들도 조금은 있었고~
내가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도와주었음~~
아예 혼자 하는 애들도 있었고~
총 7개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대로 작동된건 2개였던듯...
재료 구입비가 좀 아깝긴한데.. 그래도 한번 끼워보고 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니깐....
여기는 거의 서영이 혼자~ 내가 좀 도와주고 ㅎㅎ
계속 소리 안나다가 막판에 꼼꼼하게 수정한 뒤에는 소리가 났어요~~
여기는 4명이 잘 참여 했던 조이다~ 과학실험은 그렇게 안하더니..
이건 열심히 참여해서 주동해서 활동한 지환이~
제일 먼저 소리가 난 곳이다!!!!
둘이 열심히 했지~ 다인이랑 혜주~
소리가 안나 내가 확인을 해봤지만 역시나 소리가 나지 않았다.....
쩝...뭐가 불량품이었나봐ㅠㅠ
여기도 내가 확인 했는데 나야하는 멜로디가 아니라 이상한 소리가..ㅋㅋ
이상이 없는데 이상한 소리가 ㅋㅋㅋㅋㅋ
여기는 얘네 둘이 했는데 ...... 잘할 줄 알았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좀 아쉽네...
빨리 일주일이 지나가서 얘네 둘을 떼어 놓는게 맞는것 같다~
둘이서 조용조용히 얼마나..딴짓을 하는지말여..
수업시간에 하라는 활동을 도무지 하지를 않는다.ㅡㅡ;;;
여기도 열심히 하기는 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죠~~??? 6 ^^::
그래도 이렇게 겉모습은 그럴싸 하다는거~~ㅋㅋㅋ
겉모습이 그럴싸하다는건 그래도 다들 열심히 설명서보고 조립했다는 뜻이 되죠~~
수고했어요~
학예회 연극 동영상을 내가 편집해서 아이들을 보여주었다.
잊지못할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세희....ㅋㅋㅋ 자기 나올때 저러고 있었다..
발을 동동구르며... 세희가 학기초와 달라졌어요..^^;;ㅋㅋ
창피해 하면서도 자기의 모습은 잘 지켜보고 있다는~~
우리의 왕자님 선영이가 떠났어요..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인사는 선영이와~
남학생은 하이파이브~ 여학생은 포옹ㅎ
사진을 늦게 찍어서 남학생은 없네...???
포옹~~~
놀라는 미리~~~ 이유는???
몇몇아이들은 뽀뽀를^^;;;;
몇몇 애들이 오늘 선영이가 없다는 사실에 많이 아쉬워하였다~
선영아 몸건강히 잘 있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