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실로 해결 안될 정도로 다치면...
우선은 학부모한테 전화~
이때는 두분 학부모에게 다 전화를 한다.
그리고 왠만하면 학부모가 직접와서 애기를 데리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한다.
(두분이 다 오실때가 좋겠지~)
장감쌤 또는 교무부장쌤게 말씀드린다.
부득이하게 내가 데리고 가야하는 경우엔
병원을 정할때 자주가는 병원이 있었는지
특별히 어느 병원으로 갔으면 좋겠는지를 학부모한테 물어본다.
내맘대로 데리고 갔다가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깐.
그리고 치료를 한다.
안전공제회에 보상이 되는지 알아본다.
어떻게 다쳤는지를 알아본다.
치료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해결한다.(학부모끼리 알아서 해결하면 더 좋고 이번처럼~)
참!!!
제일 중요한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미리미리 조심하도록 시킨다!!!!
종례때 장난 심하게 치지 말아라~ 다치면 본인만 손해니깐!!!!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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