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정말 거짓말처럼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완전 신기해 ㅋㅋ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ㅠㅠ
자려고 누웠으나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컴을 켰고~
컴을 켜면 역시 블로그를 하게 된다는^^
새로운 6학년을 맡았을 때도 이렇게 열심히 하게 될까??
올해처럼 아이들이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그렇게 되겠지만..
아니라면.... ㅠㅠ
암튼.. 오늘도 평소처럼 일찍 일어나서 점심을 먹었다..ㅋㅋㅋ ^^;;;;;;;;;
그리고는 학교에 갔다~ 졸업관련 처리할일들이 있어서~
이건 뭐 끝이 안나.... 계속 할일이 있네..ㅠㅠ
암튼 교실에 올라갔다~
교실문을 열자마자 충격적인 것이 내눈에 들어왔다...
뭔가 잽싸게 움직이는거...
어??? 저거?? 쥐야??? ㅡㅡ;;;;;
그랬다... 그건 쥐였다....
(햄스터 키우게 한거 완전 후회한 순간이었음.ㅡㅡ;)
아마도... 없어졌었던 햄스터겠지... 근데 덩치가 꽤 되더군..ㅡㅡ;;
그동안 어디서 뭘먹고 큰거지?? 교실에 먹을게 있나? ㅠㅠ
암튼 그걸 계속 교실에 둘 수 없다...ㅠㅠ 새학년이 시작되면 교실을 전체를 완전 뒤집어 엎어야겠다...
그것과 함께 계속 생활할 수는 없으니...으으...........
교실에서 3시간 넘게 일을 했다... 발이 너무 시려웠다..ㅠㅠ
교실은 너무 추워..ㅠㅠ
누군가 그려놓은 심심이 ㅋㅋ
심심 심심 심심 심심 인정!!! ㅋㅋㅋ 심심해~~ㅠㅠ
당구장에서 정말 오랜만에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ㅎ
나는 짬뽕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왜케 맛있냐 ㅋㅋ
국물까지 완전 다 마셔버렸다는ㅎㅎ
덧소매~ 당구장에서 나의 소중한 옷이 더러워지는 걸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ㅎ
그리고 나의 소중한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장갑도 사용한다는 사실 ㅎㅎ
12시가 넘었는데... 이제 배고프다..ㅡㅡ;;;;
라면 먹을까? ㅠㅠ 살찌는데 배나오는데..ㅠㅠ 하아..... 배고파....ㅠㅠ
'발가락 2기 > 2011 방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16일 - 오늘은 하루 종일 병원에 (0) | 2012.01.17 |
---|---|
1월 15일 - 얘들아~~~~정말로 ㅎㅎ (0) | 2012.01.15 |
1월 10일 - 하아...블로그 방문자가... (0) | 2012.01.11 |
1월9일 - 공부도하고 학교서 일도하고 저녁때 운동도하고~ (0) | 2012.01.10 |
1월 8일 - 이렇게 지낸거면 나.... (0) | 201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