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2기/2011 방학

1월 24일 - 오랜만이예요~~

GreaTeacher 2012. 1. 24. 12:40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ㅎ

 명절준비한다 티비본다... 좀 귀찮기도하고.. 그동안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한거 같아서 며칠 컴을 켜질 않았네?ㅎㅎ

 명절이라서 음식장만도 했고 큰집에 갔다왔고~ 외할머니도 보고왔고~

 한가한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고~~

 영화도 봤고~ 늦잠도 자보고 ㅎ 이것저것 해본일이 참 많고만?ㅋㅋㅋ

 참!! 조카들 세뱃돈도 주고ㅎㅎ  이제 줄때야 줄때 ㅎㅎ

 

일이있어서 전주역에 갔었지 ㅎㅎ

방방이 창문너머로 보이는 전주역ㅎ

전주역은 이렇게 한옥의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ㅎ

 

 

영화도 봤고~ 요즘들어 영화를 자주 보는 것 같아ㅎ 예전엔 정말 안봤는데..^^

미션임파서블, 셜록홈즈, 원더풀라디오, 거기에 부러진 화살까지~

한달도 안돼서 영화를 네편이나 보다니~~~ 30평생 가장 많이 본게 지금이네~

부러진 화살 재미있었음~ 뭐낙 어이도 없고 암튼...

근데 너희들이 보기에는 조금 재미없을 수 있음~ 고등학생은 돼야 좀 재미를 느낄 수 있을듯 ㅎ

 

 

 

 설날이다 ㅎ 명절에 전날에는 음식장만에 엄마가 참 힘들다...ㅠㅠ

그렇기에 나도 전을 부친다 ㅎ 30년째 하고 있다 ㅋㅋ

 

요건 맛살이랑 버섯이랑 파랑~~ ㅎ

 

명태전~ 노하우가 생겨서 안태워먹고 노릇노릇하게 잘 부쳤다 ㅋㅋ

 

요건~ 고구마  전을 해놓고 나면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전 ㅎ

호박고구마를 부쳐서 더 맛있었다 ㅋㅋ

동그랑땡은 어머니께서 다 하셨고 ㅎㅎ

 

발가락 2기  너희들도 부모님 많이 도와 드렸지??ㅎㅎㅎ

쌤처럼 말이지~~ ㅎㅎ

 

 

우리 동네에 구불길이 이어져있다~

너무 집에만 있는것 같아 MP3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날은 살짝 추웠지만 역시 사람은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야해~

추웠던거 보다 뭔가 상쾌하고 전부치다가 많이 먹었던거 소화도 되는 것 같고 ㅎ

좋았음~~ㅎ 집에서만 뒹굴뒹굴 하지 맙시다!!!! ㅎㅎ

 

 

 

이건 우리집 거실에 있는 화분들~ 어머니께서 좋아하신다 ㅎ

나는 관심없음^^;;; 아버지께서 이번에 정리를 해놓으셔서 깔끔해보여서 한장~~ ㅎㅎ

 

 

이제 설날도 끝났고~

다들 세뱃돈 받고 했을텐데 얼마를 받았는지보다 용돈 주신 친척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에게... 이것밖에? 이런마음 갖고 잇으면 안된다!!!! ㅡㅡ;;)

얼마 받았다고 여기에 절대 자랑(?), 이야기 하지말고!!!

돈 함부로 쓰지 말고 중학교에 가서 꼭 필요한 것이나

아니면 저축해 놓는 것도 괜찮고 ㅎㅎ

너희는 안벌어서 모르겠지만 돈버는게 힘든일이거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