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일만에 글을 올리는거니... 물론 댓글은 달았지만 말이다~
어제의 회식으로 집에오자마자 쓰러져서 자다가 친구의 부르심(?)을 받고
군산대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네명과 만났다 이제 집이라는^^~
그럼 어제 사진과 오늘 사진을 모아 모아 모아서~~ 글을 써볼까요?ㅎ
어제는 국어 두시간을 하고 재량시간에 스피드 게임을 하고 ㅎ
4교시는 도덕 전담을 보내고~ 오후에는 사회랑...암튼 수업을 하고~~
나는 작년 생각해서 기준을 낮췄는데 왠걸.....
얘네들 50문제중에 45개 맞췄다..ㅡㅡ;;;;
반스티커 5장이나....
과연 이번주 안에 20장이 될 것인가 ㅋㅋㅋ
뭐.. 암튼 스피드 퀴즈 하는 사진 많은데 다 올릴수는 없으니깐 ㅎ
나중에 동영상으로 보고 ~ 몇개만 올릴게요 ㅎㅎ
6교시에 수학을 했죠~ 그리고 남는시간에 발가락 3기의 두번째 영상을 보았죠 ㅎ
일요일에 두시간 넘게 만들었던 영상~
만들땐 힘든데 애기들이 전부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분은 좋다~
그리고 특히!! 영상이 끝났을 때 박수치는거... 그거 기분 짱 좋다~~ ^^
영상보고 있는 아이들과~ 영상속의 은지~^^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전부 영상보고 있음~~ㅎ 뭔가 뿌듯해^^~
얘네 셋(은지,규윤은 발가락2기 민정은 옆반아이~)이서 월요일에 학교에 왔다.
근데 나는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이야기도 거의 못했다..ㅠ
근데 얘네들이...예네들이..
빵이랑 초코우유를 사왔다... 정말 감동..감동 ...또 감동...ㅠㅠ
다른 애들은 사달라 난리인데 얘네들은 그것도 아니고~ 이런 애들을 오히려 사주고 싶다니깐 ㅎ
내가 오늘 이얘기를 했더니 효정이가 "쌤 저희가 내년에는 매일사가지고 올게요.."
내가 "아이고 웃기는 소리..ㅋㅋ" 다들 웃었다..ㅋㅋ
하지만 말이라도 정말정말 고마웠다 ㅎㅎ 큰언니 내년에 두고 보겠어1!!
에.. 그리고 어제 회식으로 인해... 오늘 피곤했다..
그래서 전담시간에 쉬려고 했다.. 재충전이 필요하니깐 ㅎ
근데 영어선생님께서 학교에 못오시는 바람에.... 전담시간이 없어져버리고...
뭐하지??? 하다가 결국은 영어 단어로 스피드 게임을 하였다~
병록이가 에이스라는 말을 들었음~~~ㅎㅎ 병록이랑 많은얘기를 못하는거 같아서 좀 미안하다.ㅠ
사진기 놀이~~ 손가락 안에 세희~~ 뭐낙 신난듯하다 ㅋㅋ
손바닥위의 은지 미리~~ 언제 찍은건지 알수가 없다~
애들이 내 폰을 갖고 놀기 시작했다????
내거 사진첩도 다 보고!!!! ㅡㅡ;; 사생활인데!!
에.... 이 사진은 뭐라고 설명해야하지??ㅋㅋㅋ 암튼~~
5교시에 육상대회선수 뽑는거 구경나갔다 ㅎ 근데 폰을 두고 가서 사진은 없고~
6교시는 읽기를 하였고~
집에와서 쉬었다가 친구들 만나서 당구한판치고 저녁(?) 야식(?)을 먹었다~
GS25에 가서 엄청 샀다 ㅋㅋㅋ
밤11시에 이만큼 샀다 ㅋㅋ 다 먹었다... 음료수도 사먹었다... 정말 많이 먹었다..
지금도 배부르다..ㅠㅠ 나 운동은 언제한다냐..ㅠㅠ
그제 운동가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배나왔다고..ㅠㅠ 흑..ㅠㅠ 슬퍼..ㅠ
이제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꼭 운동을 가야겠다!!! 가야겠다!!!
그냥 학교에서 줄넘기를 완전 열심히 해버릴까?ㅠㅠ
참!! 그리고 우리반의 캐릭터가 생겼다~
세모녀와 매너남 ㅎㅎ 이 둘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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