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 정말 오랜만에 발가락 1기에 글을 남기네 ㅎ

물론 발가락 1기 애들은 들어오지 않지만 내가 보기는 하니깐 ㅋㅋ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된 발가락 1기 애기들 ㅎㅎ 좀 신기하기도 하다 ㅎ

 오늘 남중 중간고사라고 서연이랑 민정이랑 중학교 친구들 2명이 왔었다 ㅎ

 복사하러 가는 길이라 "교실에 잠깐 있어~~" 하고 내려갔다가 올라 왔더니

 이미 사라지고 난 뒤던데????

 문자했더니 내가 별로 반가워하지도 않고 해서 5학년 갔다가 집에 갔다면서...

 교실에 가있어~~ 라는 말을 못들었나벼~~ 엄청 반가웟는데 말이다 ㅎ

 2학년이 돼서도 찾아오면 참 반갑다 ^^~ 얘네도 내 생각하긴하네? 라는 생각도 들고^^~

 (사실 연락만 와도 반갑긴하다 ^^  승범,민혁,승연이한테 연락왔을 때도 굉장히 반가웟음!!)

 

 

 에.. 그리고 4월 초쯤에 효진이가 찾아왔었다 ㅎ 병원들렀다가 시간이 있어서 왔다면서 ㅎ

 키가 엄청 컷더구만 ㅎ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다치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라는 얘기를 했다 ㅎ

 

 다음부터 1기 애들도 찾아오면 무조건 사진을!!! 여기에 기록을 남겨야지~~ㅎㅎ

 찾아오는것도 이제 곧 끝일테니....ㅠㅠ 내가 학교 옮기는 찾아오기 엄청 힘드니깐...ㅎ

 

 참!!!  권시형도 왓었다 ㅋㅋㅋㅋ 우리반에 오더라고 ㅋㅋㅋㅋ 물론 제희쌤이 없어서 그런거 겠지만 ㅎ

 반갑긴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