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티커 모은 아이들과 만나는 날 ㅎ
아침 9시에 학교에서 만났다 ㅎ 내가 십분 정도 늦긴했지만뭐 ^^...
제일 처음한거는 약속대로 영화를 보는것!!
영화 제목은 코리아~
가윤이 엄청 울고 예림이는 조금 울고 효정이는 눈물 몇번 닦고 나도 눈물 몇번닦고 지원이는 무덤덤..^^
근데 재미있었다 ㅎ 결말을 알고 봤는데도 재미있더군 ㅎ
영화보고~~ 점심을 먹었죠 ㅎ
우리가 가려고 했던 분식집이 문을 닫아서 그냥 김밥천국으로~
라볶이 김밥 냉면 등등을 먹고 ㅎ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베스킨 가자는 걸 롯데리아로 바꿨다..ㅡㅡ;
베스킨은 비싸니깐..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걷는중 ㅎㅎ 목적지는 CGV 4D를 타러~~~
다들 다정하게(?) 걸어서 갔다는 ㅎ 날씨도 안덥고 좋았다는 ㅎ
4D ㅎㅎ 물론 타본애들이 많겠지만 ~~
암튼 우리는 시티투어를 탔다~ 5분이라더니 2분정도 밖에 안된듯..ㅡㅡ;;;;
2000원이나 하는데 2분이라... 좀 심하다...ㅡㅡ;;;;
4D가 끝나고 간곳은 방방~~
방방이 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실제로 본건 이번이 처음 ㅎ
요렇게 생겼더구만 ㅎㅎ
나도 같이 하고는 싶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좀...^^;;;; 아쉽기도 했다 ㅎ
애들은 신나게 잘놀드만~ 난 구경하다가 차에서 쿨쿨~~^^
그리고 나서 간곳은 은파~~ 내 의도는 산책이었는데 ㅡㅡ;;
다 반대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시내로~
시내에 있는 우리 문고에 가서 애들이 나한테 책을 추천해 주고..ㅡㅡ;;;;;
이상한 제목의(?) 책들만 추천해주고 ㅋㅋ
베스킨을 가려 햇으나 자리가 없어서 그냥 시내에 있는 롯데리아로~~
요정도 먹어줬다는 ㅎㅎ
그리고 옆에 있는 CNA 같은 곳에 가서 구경좀 하고 ㅎ
예림이랑 가윤이는 커플링(?) 우정링(?) 하고~~
그리고 베스킨 먹으로 나운동 가려다가 그냥 집으로 ~~~~
집에오니 6시가 다됐더라..ㅡㅡ;;;;;
너무 오래 잇었어 ㅋㅋㅋㅋ
이제 애들하고 밖에 나가는건 안할까한다 ^^~~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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