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3기/2012 교단일기

7월 22일 - 19일거랑 20일거랑 ㅎㅎ

GreaTeacher 2012. 7. 22. 23:28

에..저번주 목요일에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고 ㅎㅎ 집에 늦게 들어가서 블로그 할 시간이 없었네?ㅎㅎ

 금요일에도 집에가니 시간이 늦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리고.. 어제도 뭐..^^;;

 결국 시간나는 건 지금!!! 일요일밤!!! 지금도 엄청 피곤하긴하지만 오늘마저 안올릴 수는 없다!!!

 근데 글은 쓰지만 애기들이 단 댓글에 답은 못해줄 수도 잇겠다..ㅠㅠ 너무 피곤해..ㅠㅠ

 

 

 목요일엔 6학년 체육대회가 있었죠~

 우리반은 여자배구랑 남자 농구를 했다~~ㅎ

 흠.... 결과는???  뭐... 다들 알잖아??ㅋㅋ ㅡㅡㅠㅠ

 

일단은 이렇게 준비운동은 필수1!!

근데 다들 웃는 얼굴이 많네?? 왜글지?

여기서 퀴즈!!! 이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아이는 누구누구???

제일 처음 맞추는 사람에게 상품 있어요`~ㅎㅎ

 

 

첫경기는 여자배구 ㅎㅎ 3반과 게임을 했다 ㅎ

 우리반 잘했는데..ㅠㅠ 마지막판이 11점이라서 너무 아쉽긴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걸려서 21점을 할수가 없긴했어..ㅠㅠ

3반과 4반 여자배구 결승은 시시햇지만 2반대 3반의 경기는 정말 흥미 진진했음!!!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전부 2대1로... 아.. 아쉬워라..ㅠㅠ

 

여기도 여자배구 사진 ㅎㅎㅎ

다들 잘햇어요`~ 얼굴에 공도 맞고.. 머리에 벌레도 붙고...^^;;;;

 

 

남학생들은 모여서 응원도 하고 이러고 놀기도 했다.ㅡㅡ;;;;;

요즘 핸드폰 게임하는 애들이 너무 많어..ㅡㅡ;;

 학기말이라 말로만 하는데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 시작하면 어림도 없는 행동이다!!!

 

 

이제 곧 남자농구가 시작할 시각!!!

일단 조를 어떻게 짤지 이야기 중이다 ㅎㅎ

 

 

여학생들은 구경을 하고 있고 ㅎㅎ

농구는 배구만큼 재미는 없더라고 ^^;;

 아무래도 골이 적게 들어가다 보니 어쩔수 없는...

 

남자 농구 시작!! 우리는 3반이랑 ㅎㅎ

얘네는 첫번째 조 아이들인데.... 골이 너무 안들어가..ㅠㅠ

슛을 도대체 몇번을 햇는줄 모르겠네.. 근데 왜이렇게 림에 맞고 다 튕겨 나오는건지..ㅠㅠㅠ

 

얘네는 두번째조 ㅎㅎ

우리반은 왼쪽인데... 우리반애 누군지 알아보려나???ㅋㅋ 누구지?ㅋㅋ

 

 

경기가 끝나고 애들 힘들어 가지고 완전 뻗었다~~ㅎㅎ

그냥 체육시간에 하는거랑은 완전 다르지??ㅎㅎ 다들 고생이 많았으~~ㅎㅎ

 

 

운동이 다 끝나고 체육복 정리하는 아이들...

우리반 몇몇 애들한테 정리하라고 말했더니 결국 다 그냥가고...지수혼자..

지수야~~ 수고햇어요 ㅎㅎ

 

 

이건 11번째 동영상 보는 모습 ㅎㅎ 웃긴 사진은 많이 없었지만 ㅎ

편집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던 ㅎ ㅎ정성을 쏟느라!! 그랬던 11번째 영상!!ㅎ

 

 

교실밖에서 본 책읽고 있는 우리 아이들 ㅎㅎ

엄청 조용해 보인다 ㅋㅋㅋ

나의 능력?? 나의 무서움?? 아이들의 집중력?? 그냥 사진찍기 위한 연출??

뭐가 맞을까? ^^~~

 

 

신발장.. 여학생 쪽과 남학생쪽 너무 비교되는거 아니냐???

많기는 여학생 쪽이 훨씬 많구만..ㅡㅡ;;;;

 

 

이건 도대체 누가 언제 찍은 거냐고!!! ㅋㅋ

요즘 학교에서 참 피곤했다.ㅠㅠ

 

 

이제방학까지는 일주일 남았다.. 남은 진도를 다 끝내야 하고..

기침을 많이 해 목이 아파 말하기는 힘들고...에휴..

성적처리도 빨리 마무리 해야하고.. 뭔가 바쁜..

직원여행도 마무리 지어야 하고..

아이들이랑 1학기 마무리 짓는 활동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은 일주일이다~~

일단 내일은 직원여행 마무리짓고 성적표 마무리 짓고..이걸 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