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 보면...
(친할머니댁)
맛있게 밥먹는 나의 모습?ㅋㅋ
대부분 애들이 가는 할머니댁에 갔고,가서 오래간만에 친척들도 보고~용돈도 받고~~ㅎㅎ
나는 이상하게 사촌언니는 2명 밖에 없고,오빠들만 6명이다..ㅠㅠ
더군다나 언니들은 미국 가있고, 서울에 있어서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다.
할머니댁이 농촌이고, 오빠들이 아직 학생이랑 운전을 못해서 집에만 있는다..
재밌게 송편도 빚고~전도 부치고~ㅎ
할머니댁에 COOK TV가 있어서 영화 몇편보고, 저녁에 야식을 했다~ㅎ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차례를 지내고..ㅠ(엄청 피곤해)
점심 먹고 외할머니댁으로 넘어 갔다.
(외할머니댁)
할머니한테 뜨개질도 배우고 저녁에 몸 보신으로 장어도 먹고~ㅎ
암튼 이렇게 추석은 갔다!~
(어제 기분 좋게 야구보러 갔다~
5대 2일때는 희망을 가졌지만 롯데가 6회 초인가? 말루홈런 한번 때려서! 더는 짜증나서 못앉아 있을 것같아 그냥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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