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학교를 3일만 가면 되는 주였지.. 참좋았었는데..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ㅋㅋ
동기 중에 한명이 말했지~
애들을 좋아하고 만나고 싶은 거랑 쉬고 싶고 방학을 기다리는 거랑은 완전 다른 거라고 ~~
근데 그말은 정말 맞는것 같어 ㅎㅎ
내 앞자리에 앉은 수민이랑 이야기 하다가 은지 입에서 귀요미 송 이야기가 나왔다~
시험끝나고 목요일 6교시에 체육을 걸고 말이지~
그러다가 결국은 귀요미 송을 하게 됐다~
음악틀어주니 애들이 알아서 하고 있음~
아직 귀요미송 인지는 잘모르겠지??
이 사진을 보면 귀요미송이라는걸 한번에 알 수 있음!!
민준이를 보면 말이지!! ㅋㅋㅋ
숫자 6을 하고 있을 때구만~~
아이들은 귀요미송을 했고~ 목요일 6교시는 체육을 했고~
그 체육시간에 나는 참 힘들었고..ㅠㅠ 이제 피구 남자대 여자로는 안하려고~~
중간고사.. 급하게 시험잘보는 약을 만들었다~
근데 하루전에 준것도 아니고 앞에 스티커도 안붙였더니 반응이 완전 크지는 않았다~
그래도 기말고사때 스티커랑 붙이면 반응이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
이게 한명씩 나눠주었지 ㅎㅎ
약봉지 나눠주면 항상 찍는 사진 ㅎㅎ
꼭꼭 찍어야해~~ ^^
정말 알약먹는 것처럼 먹는 승빈이~ 물로 삼키고 있다!!
세연이도 약봉지 찢었구만~~
이건 남은 약봉지~~ 여분으로 더 만들었고 나도 몇개 먹고 몇개는 남아서 교실에 있다는 ㅎㅎ
암튼 중간고사는 끝이났고 ㅎㅎ 다들 고생했어요~ 이제 시험은 잊고 다시 정상적인 학교 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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