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났다.
배치고사를 빼면 마지막 시험인거지..
홀가분하기도 하면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결과때문이겠지..
반성도 하게 되고..
내가 애들을 끌고가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 한거 같아 아쉽다.
내년엔 그렇지 않으려고 한다~
근데 성적보다 더 중요한게 있잖아?
그걸 달성하고 그걸 애들이 느끼면 되지~
근데 아이들이 느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쩝.. 암튼.. 시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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