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일 ~ 벌써 3,4일이 지난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그냥 사진 위주로 올리련다 ㅎㅎ
이건 우리반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캐릭터 완성한 혜주의 작품 ㅎㅎ
다시 봐도 깔끔하게 참 잘했음 ㅎㅎ
나한테만 좀 더 친절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 ^^;;;;
군산시 중학생 미술대회를 우리학교에서 했고 ㅎㅎ 우리반 애기들 세명이 강당에가서 일을 좀 했죠 ㅎ
일단 이렇게 두명에 지환이 까지 ㅎㅎ 근데 막상가서보니 놀고 있드만 ㅋㅋ
할일이 다 끝나서 그런건가?ㅎㅎ
5교시에 실시한 담배와 술에 관한 설문지 ㅎㅎ
내가 설문지를 보고 아이들이 한 질문에
"집에서 맥주 한잔씩 하는 사람은 체크하면 돼~~"
이렇게 말해서 애들이 모두 빵 터졌다는 ㅋㅋㅋ 좀 웃겼음 ㅋㅋ
근데 나 술 좋아하는 선생님으로 아이들이 생각하고 있나?? 내일 한번 물어봐야겠네 ~~
이건 토요일에 있었던 초등학교 축구대회 ㅎㅎ
내가 지도는 안했지만 철용쌤 힘들까봐 도와주러 갔었다 ㅎㅎ
우리반에는 량섭이만 뛰었죠 ㅎㅎ
결과야 어찌됐든 간에 대회에 한번 나갔다는데 의미가 있는거지 뭐 ㅎㅎ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하나 생긴거란다 얘들아~~ 그렇게 생각하면되는거야 ㅋㅋ
혜원쌤한테 들어서 알게된 플랑카드.. 이런게 붙어있더라고...
암튼 다시한번 축하한다 지환아~
비록 붙진않았지만 도전해서 좋은 경험 쌓았던 친구들도 수고했구요~~~ㅎㅎ
암튼 이렇게 사진으로본 6월 8일 9일 10일 ㅎㅎㅎ 앞으로는 되도록 안빼먹도록 할게요 ㅎㅎ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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