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3기/2012 교단일기

9월6일ㅡ즐겁기도 했고 화도 냈던 하루.

GreaTeacher 2012. 9. 6. 22:42

 목요일은 재량이 있는날 ㅎㅎ

 아직까진 미니올림픽을 하는 중 ㅎㅎ

 오늘은 배구랑 축구를 했다 ㅎㅎ

 배구는 결승까지 다하고 축구는 결승까지는 못했다 ㅎㅎ

 

 

저번주에 살짝 시범으로 해봐서 오늘은 책상을 네트로 놓고 경기를 시작!!!

경기는 짧으면서 모든 애들이 다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음 ㅎㅎ

 

여기도 배구 ㅎㅎㅎ

효정이 뭔가 스파이크를 때리는 모습으로 잡혔다 ㅋㅋ

배구가 은근 재미있다는 ㅎㅎ 나도 해보고 싶었다 ㅋㅋ

 

 

 

 

 

 

 

미니올림픽 할 때는 엄청 웃엇고ㅎ

애기들 의자 나를땐 고생한 애들이 이뻣고ㅎ

5교시 음악시간에 단소가지고 장난칠땐 화났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