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을 나오는데 비가 꽤 많이내려서 방명록에 글도 남겼는데 막상 학교 걸어 올 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걸어오기 좋았다ㅎ
일교시에는 그동안 밀렸던 수학익힘책을 몰아서 풀었고ㅎ
이교시에는 삼주째 이어지는 미니올림픽!대회를 이어서 햇다ㅎ
종목은 일교시에 정한 피구로ㅎ
규칙은 내가 상황에 맞게 바꾸었다ㅎ풍선으로 하는 피구ㅋㅋ
잼있더구만ㅎ
일차전에서 진우의 놀라운 실력을 보앗고!ㅋㅋ
장지수도 열심히 잘햇다ㅎ
마지막결승에 남은 영선이와 병록이!
영선이가 한방에 끝내버리는 바람에 좀싱겁게 결승이 마무리 되기는 햇다ㅎ
다음주에는릴레이달리기와 럭비를 해볼 생각이다!
인준이랑 병록이랑 ㅋㅋㅋ 미안미안ㅋㅋㅋ
이번엔 지환이 미안미안 ㅋㅋㅋㅋㅋ
금방이라도 천장을 뚫어버릴 기세다 ㅋㅋㅋ
시작하기전에 잠시 앉아서 전열을 가다듬고!!!
근데 병록이 뭐하니...????ㅋㅋㅋㅋ
마지막 결승에 남은 두사람.. 예상밖으로 영선이의 한방에 끝나버려서...
조금은 허망했다는ㅋㅋㅋ
피구의 결과 입니다~~~ㅎㅎ
손바닥치기를 하고 있는 애기들 ㅎㅎ
멀리서 보이는 박세희...
쟤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는 ㅎㅎ
노래 나오자 마자 일어나서 누군가에게 걸어갔었는데 ㅋㅋ
음악시간에 반달이라는 노래를 켯더니 애들이 자연스럽게 손박수를ㅋㅋ
나 초등학교때 저거 완전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에 배울까한다ㅋㅋ 애들한테ㅎ
오늘. . 애들끼리 놀리고 감정 상하는 일들이 있어서 오교시에 잔소리를 좀하고 음악수업을 햇다ㅎ
사이좋게 지내는 우리반이 됐으면 합니다ㅡㅎ
싸우지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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