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건 원서 작성하느라...
안해도 되는 것까지 작성하느라 더 힘들었긴해..ㅠㅠ
그래도 원서 입력은 끝!!
이제 출력해서 확인해야 하는 일이 남았는데 ㅎ
이게 더 큰일이지 ㅠㅠ
원서 작업이 끝나면 11월 29일..
그럼... 금방 기말고사 볼테고..
겨울방학이 올테고...
재미있게 지내도 시원찮은 판에... 암튼 좀 그렇네...
안좋은일에 대한건 쓰지 않도록 할래..
다들 알기도 하고.. 근데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긴하다..
전체적으로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우리반이다..
태철이가 빌려준책 ㅎㅎ
600쪽이 넘어 ㅎㅎ
읽고 빌려달랬더니 그냥 빌려줘버리는 ㅋㅋ
자기는 안읽는다는 말인가?ㅋㅋ
좀 재미는 없을 것 같은책인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유명한 작가가 쓴거니 시간내서 좀 봐야지 ㅎ
재훈이 작품 ㅎㅎ
뒤에 후드짚업 모자 눌러 쓰고 있는 아이거 ㅎ
볼수록 잘했네 그냥 ㅎㅎ
앞자리 앉더니 수업을 좀 더 잘 듣는듯 ㅎ
미술시간에 이거 했다 ㅎㅎ
창의적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만들어보기 ㅎ
작품 사진은 내일 찍어서 올릴까한다.
스티커 60장 사다리 타기를 했다!!
4분의1 확률로 문상뽑기!!!!!!!
악!!!!!!!!!!!
송현이 뽑았다..ㅡㅡ;;;
그래서 85장은 4분의 1확률로 문상 반납하기를 하기로 세웅이랑 합의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4번찍으라고 민철이가 알려줬다는..ㅎ
악!!!!! 악!!!!!!! 악!!!!!!!!!1 문상....
전주에 있는 전주북초등학교 아이들과 펜팔을 하기로 했다.
편지는 내일써서 내가 직접 들고가서 전해주고 받아올 예정 ㅎ
어제 밤에 미국에서 고등학생인 학생 블로그에 들어가서
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댓글도 남기고 했다.ㅎ
그랬더니 답글이 달렸더군...
미국에 있는 사람이랑 댓글로 이야기를 하다니 정말 신기한거 같다 ㅎㅎ
정말정말... 신기하다 ㅎㅎ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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